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최근 농기자재 100억불 달성을 목표로 유관기관과 수출 확대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한국농기계협동조합,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주)경농 등 유관 기관과 기업체들이 참여했다.

‘수출 확대 방안 간담회’ 결과 실용화재단은 농기자재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지난해 중국 북대황그룹과 ‘해외 테스트 베드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류갑희 이사장은 “농기자재 분야의 수출농업 달성을 위해 현장 연계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