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그린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현장 방문
김천시장, ‘그린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현장 방문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3.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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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김천시장은 그린스마트빌리지 전원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그린스마트빌리지는 농촌지역에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해 도시민들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어모 그린스마트빌리지는 어모면 도암리 산75-1번 지 일원에 면적 11만4254㎡, 125가구로 조성되고 있는 중이다.

 올해 본격적인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해 2017년까지 기반조성 및 건축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신규마을 조성사업으로 귀농· 귀촌을 위한 도시민들의 농촌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인구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린스마트빌리지는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 12월 경상북도로부터 마을정비구역으로 지정받아 2015년 6월 시행계획 승인, 2016년 1월 서림종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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