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성 농약 ‘그라목손’
맹독성 농약 ‘그라목손’
  • 이혁희 기자
  • 승인 2016.03.21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완주군의 한 농지에 맹독성 농약 ‘그라목손’ 빈병이 수거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다. '그라목손’은 매우 심한 독성 때문에 ‘죽음의 농약’이라 불리며 지난 2011년 농촌진흥청에 의해 제품 등록이 취소되고 이후 판매 금지됐다.
제초제인 이 제품은 사람이 소량만 섭취할 경우에도 죽음에 이르게 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폐농약 수거 업무는 환경부가 관리하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