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한국농어촌공사, 임대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권영완)와 충주시가 새롭게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매입 임대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2030세대, 창업농, 취농인(농업 취업자) 등(영농에 복귀하는 자 등은 제외) 새롭게 농업을 직업으로 택하는 자이다.
농어촌공사는 영농 여건이 양호한 농지를 매입해 충주시와 협업,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규 취농인이란 지난 1월 1일 기준 만 20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자로서 지자체가 선정한 자 등이다.
매입 대상 면적은 1000㎡∼1982㎡, 대상 농지는 농업 진흥지역 내의 공부상 지목이 전·답인 농지 및 농업생산 기반 정비사업이 시행된 농지다.
지원 기간은 3~5년 범위 내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한다.
지원 신청은 청년층(만 20~39세)인 경우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에 접수, 기타 귀농·창업 농업인은 농지 지원대상 지자체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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