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윤재갑입니다.
농업정보신문 애독자 여러분!
최근 우리 농촌은 ‘지역 소멸’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 수입 개방과 기자재 값 폭등 등 대내외적인 위기 상황도 함께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저는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농민들이 받고 있던 세제 혜택의 일몰 기한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또한, 직불금 수령 이력과 무관하게 농민이면 누구나 공익형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익형직불제법」 개정안 등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112건의 법률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앞으로도 농민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농업 현장의 현안 해결을 위한 법·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4년 새해에도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소망하며, 농업정보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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