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반 ‘제60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더기반 ‘제60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3.12.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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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총회참석, 해외 바이어 발굴 및 현지 맞춤형 종자의 성공적인 개발

우수한 품종개발을 통한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500만불 수출 신기록 달성
사진) 제60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수상식 (사진제공: 더기반)
사진) 제60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수상식 (사진제공: 더기반)

노루그룹 농생명 전문 계열사인 ‘더기반’이 ‘제60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행사에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KITA)가 우리나라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수출의 탑’은 각각의 단일 법인이 달성한 수출 실적이 특정 구간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경신할 때 수여되는 상으로서 수출 기업에게는 최고의 영예이다.

더기반은 ISF, APSA등 국제 총회 참석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해외 현지 시험재배 등 적극적인 수출 활동을 통해 작년 3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올해는 500만불 수출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울러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여하는 ‘K-Food+ 수출탑’ 수상기업으로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더기반 관계자는 “공격적인 R&D 투자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한 우수한 제품력, 해외 현지 시장에 맞는 맞춤형 품종 연구개발을 통해 매년 수출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에 한국 채소종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