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제품연구소는 아보카도오일 전문 브랜드 '나한나(NAHHANNAH)'의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오일 1,000병을 강북푸드마켓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한나 아보카도오일은 멕시코에서 직수입되어 판매되는 제품이며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았다.
이번 기부 물품은 기업과 개인, 기관으로부터 식품과 생활필수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장터에 지원된다. 관내 복지 취약계층(긴급지원 대상자, 차상위 계층, 수급탈락자 등)으로서 선정된 이용자는 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부 물품은 11월 22일 강북푸드마켓 매장에 진열되었다.
식품 브랜드 바른제품연구소의 직원 일동은 "최근 생활 물가가 많이 올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누구나 음식에 사용하는 생필품 오일을 포함하여 다양한 제품을 기부하여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 마음을 전했다.
한편 건강한 식품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돕겠다는 비전으로 설립된 바른제품연구소 에서는 아보카도오일을 포함해 다양한 오일과, 분말, 즙, 차 등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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