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농업인 황진영 대표의 삼삼오오 브랜드가 새싹삼 현미스낵, 새싹삼 먹걸리, 새싹삼과 우리쌀이 들어간 과자 세트 등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새싹삼 브랜드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새싹삼 브랜드 ‘삼삼오오’ 브랜드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황 대표는 새싹삼의 가치를 알게되면서 GAP 우수농산물 인증을 받고 연간 몇 만뿌리의 새싹삼을 생산하는 데 성공하며, 호서대학생벤처 창업관에 식품제조가공 기업을 세워 주로 음식점에 납품하고 있다.
황진영 대표는 “어려서 시골농사를 조금 경험해본 것뿐이지만, 주말 농장에서 채소를 기르고 로컬매장에서 판매하며 3~4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농촌 생활에 흥미를 갖게 됐다.”며 “2016년 부산에서 새싹삼 재배기술을 배우는 교육을 듣게 된 것을 기회를 창업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새싹삼 현미스낵, 새싹삼 먹걸리, 새싹삼과 우리쌀이 들어간 과자 세트 등은 출시하면서 가족들과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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