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교육과 수익화 커리큘럼으로 기대감 높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규모가 코로나 확산을 기점으로 두 자릿수로 급성장하면서 미래유망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원 ‘한국건강기능식품아카데미’가 공식 오픈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아카데미는 생애주기, 증상, 건강관리 필요성 등 상황에 맞춰 올바른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노하우 교육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취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홈페이지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교육, 취창업정보, 회원전용쇼핑몰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건강식품관련 취창업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아카데미는 건강기능성 원료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외 검증된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으로 이수 가능한 이론 수업에서는 기초 영양학,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방법, 건강고민별 올바른 원료 선택 노하우 등 취창업부터 실생활까지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에게 건강기능식품 지도사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는 교육 수강생들이 바로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취창업정보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회사 취업, 건강기능식품 전문 매장 창업, 무점포 건강기능식품 판매 프리랜서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므로, 예비 수강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까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커진 반면, 현장에는 전문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건강 기능성 원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알고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 아카데미에서는 건강기능식품 현장 전문가들의 실전 커리큘럼으로 배우고, 바로 취창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며 출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