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골프의 유통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SM패션이 온. 오프라인 판매 라인 외에도 홈쇼핑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즈니 골프는 두리컬렉션이 제조 라이센스를 가지고 SM패션이 유통을 하고 있으며 디즈니 아동복, 패션, 골프로 나눠져있다.
디즈니 골프는 15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 온라인 몰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진출을 토대로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디즈니 골프 의류는 고가 이미지에서 벗어나 좋은 품질에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SM패션이 본격적으로 판매 라인을 형성하며 온라인. 홈쇼핑의 라인을 강화하며 이번 F/W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하에 홈쇼핑을 진행한다.
SM패션 이승철 대표이사는 “디즈니골프는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골프웨어를 추구하며 세계적인 캐릭터 미키, 미니마우스, 푸우, 라이온킹 등 을 앞세워 차별화된 아이템을 토대로 골프 웨어 시장의 점유율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즈니 골프의 홈쇼핑은 F/W가 시작되는 9월 말 시작되며 터틀넥 티셔츠, 밴딩 조거 팬츠, 니트, 후드, 맨투맨, 카라티셔츠 등 매월 꾸준한 상품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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