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역 브랜드 쌀인 ‘서래야 쌀’이 지난달 25일 36톤의 2차 수출물량을 선적 완료, 중국 수출이 원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천 쌀은 중국 최대 국영 농식품 업체인 코프코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서래야쌀의 생산, 보관, 유통 단계별 지속적인 집중 관리를 통한 품질관리와 함께 서래야쌀이 세계 최대 쌀 소비시장인 중국 시장 진입 초기 단계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상해, 북경 등 롯데마트 내 소비자를 겨냥한 홍보, 판촉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쌀의 호주, 유럽연합 등의 수출 호조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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