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
보령,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3.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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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조환)가 새로운 영농기술의 확산과 활력 있는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말까지 접수한 시범사업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심사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달 24일 열린 농업 산학 협동심의회의 심의 의결 과정을 거쳐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인력육성, 작물환경, 원예특작 등 6개 분야 30개 사업에 보조금과 신청농가 자부담 포함 약 20억 7400여만 원을 투입하고, 선정된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안내하기 위해 교육도 실시했다.

세부 사업은 강낭콩 특화단지 시설보강사업, 블루베리 안정 생산 기본조성 사업, 한우농가 경쟁력 향상 시범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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