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건강한 농업인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사업을 역점추진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을 사천, 김해 등 4곳에서 추진했고, 재배 작목별 작업 단계를 고려한 ‘작목별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을 창원, 함안 등 4곳에서 시행했다.
또 부녀자 및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경사지 수확운반구를 18개 시군에 총 600여점 보급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16개소),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32개소)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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