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사장, ESG실천 위한 ‘그린푸드 데이’ 소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에서 이화철 중국 범화그룹 부총재 겸 대련장흥도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경제고문을 만나 대중국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구촌 모두가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소개하고 캠페인 확산 등 ESG실천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공사는 2021년 7월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1개국 474여개 기관과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MOU를 체결하고,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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