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운영
3월에도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가 계속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하고, 한우고기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색한우(전남), 홍천늘푸름한우(강원),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한우지예(경남), 농협안심한우 등 전국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730원, 안심 8550원, 채끝 7240원, 불고기·국거리는 274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지난달 진행한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에 보내주신 높은 성원에 힘입어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우리 한우를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캐치프레이즈 초성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우 할인판매 신규 캐치프레이즈에 대한 초성퀴즈 정답을 입력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한우 육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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