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음식물처리기 브랜드 크리미크몬이 본사직영 제주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약 50평 정도 규모에서 100평규모로 올해 1월 확장 이전 했다.
김석찬 대표는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상 빠른 AS서비스 시스템을 갖추려면 본사 직영으로 운영해야하는 점 때문에 현재 업소용식기세척기와 초음파식기세척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 내 업소용음식물처리기 공급업체의 경우 설치 후 사후 관리가 안되는 곳과 AS가 수개월씩 미뤄지는 경우, 또한 허위위조명함으로 영업행위를 하며 제품 판매에만 혈안이 된 업체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존재하는지 확인과 주의가 필요하다.
크리미크몬은 현재 업소용음식물처리기 AS피해를 입은 업소들에게 자사제품이 아니더라도 본사 차원에서 AS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로 피해접수를 한 업체 수만 약 900여 곳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미크몬 제주전시장에서는 제주도 음식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돌솥밥기계, 인덕션 전기돌솥밥기계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전시장 방문이나 무료방문상담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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