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팩토리 그린웨일, 캣하우스 등 고양이 용품 출시
다원팩토리 그린웨일, 캣하우스 등 고양이 용품 출시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2.12.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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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팩토리(대표 김진호)가 운영하는 ‘그린웨일’이 캣타워, 캣하우스 고양이 용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린웨일은 순수 국내 생산기술로 고양이 용품을 직접 제조하는 전문 브랜드이며, 고양이들의 노이터인 캣타워와 캣폴은 물론이고 좁은 공간으로 숨으려는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한 숨숨집(캣하우스) 그리고 해먹와 스크래쳐 장남감 등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들은 고양이의 특징 등을 정확히 파악해 고양이가 원하는 환경과 재밌는 동선에 부합하게 설계되는데, 최고급 소재와 특허 받은 기술로 세심하게 제작되어 고양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캣타워는 고양이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가정 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부품별로 모듈화 된 제품설계와 DIY 가구방식을 적용해 전체적인 패키징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한 만큼 혼자 사는 여성이나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집에서 조립할 수 있으며, A/S가 필요한 부품만 개별 발송해 자가 수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김진호 대표는 “그린웨일의 캣타워 상품은 우수한 국내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구적 사용 주기와 지속 확장에 유용하도록 만들어졌다”면서 “최근엔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특허 출원까지 진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