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전문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본그룹본사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본우리집밥의 핵심가치인 ‘맛있는 정성’을 구체화하여 고객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일환으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채우기 위한 테이크아웃 코너 강화와 중식 메뉴 다양화에 집중했다.
우선, 점심시간을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 자신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직원들을 고려해 가정간편식(HMR) 제품군을 확장해 반조리 즉석식품(RTC), 완조리 즉석 식품(RTH), 즉석섭취음료(RTD)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로 구성된 샐러드 코너 ‘오늘은 샐러드’, 6찬 한식 메뉴의 ‘오늘은 집밥’, 직화 뚝배기 요리나 한식 외 글로벌 메뉴의 ‘오늘은 일품’까지 점심 메뉴를 3개 코너로 확대했다.
본우리집밥 본그룹본사점은 본그룹 사옥 YP센터 8층에 입점해 있으며, 임직원 및 입주사 직원들부터 방문자까지 운영시간 중 이용 할 수 있다.
정희영 본부장은 “리뉴얼 후 본그룹본사점은 본우리집밥의 슬로건인 ‘맛있는 정성’을 가장 잘 표현한 모델사업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본우리집밥은 본그룹본사점과 같은 모델사업장을 늘려 맛과 품질, 가격 모두 우수한 식사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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