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2일 본아이에프 브랜드 본우리반상에 대한 ‘브랜드 이용 및 창업설명회’에 참가할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이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6년이 채 안 되는 생존 기간에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나누고자 기획한 했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 평균 약 2만 3000개 가맹점이 문을 열고, 약 1만 7000곳이 폐점했다. 개·폐점 모두 전체 프랜차이즈 업종 평균보다 높고, 이들 가맹본부의 생존기간도 평균 5년 11개월에 불과했다.
이에, 본우리반상은 본죽부터 가맹사업을 전개해 온 본아이에프의 20년 경험과 역량을 통해이뤄낸 매출과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본우리반상의 경우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로 지난 6월 전 지점 평균 매출 6000만원 초과 달성, 외식업(12.2%) · 한식업(14.1%) 폐점률을 기록했다. 본우리반상에 앞서 10~20년씩 운영된 본죽(본죽&비빔밥)과 본도시락 폐점률은 1%, 2%대로 운영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상담’ 위주의 창업설명회와 달리, 약 1시간 30분 동안 직영점인 본우리반상 센터원점 방문 및 메뉴 취식으로 예비 창업자나 업종 전환 희망 사장님들이 고객 입장에서 본우리반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