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23일 농업기 계 순회수리 발대식을 열어 각시군 별로 오지마을을 찾아 가 농기계 무상 수리 활동에 돌입했다.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은 26년째 시행해 오고 있으며 도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 별로 영농기에 오지마을을 중 심으로 순회하며 고장 난 각종 농기계를 무료로 수리해주 고 있다. 임헌배 기술보급과장은 “도내에 농기계순회수리 전문 차량 16대와 전문 수리요원 43명을 확보하고 올해 도내 2200여 마을에서 2만 5000대 정도의 고장 난 농기계를 무상 수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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