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관리위원장 선거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관리위원장 선거
  • 국정우 기자
  • 승인 2016.02.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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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위원장 최현주 후보·박대안 후보 출마

다음달 3일, 육우자조금이 위원장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다음달 3일 제1 축산회관에서 제2대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한다.

이번 선거에는 지난 1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육우자조금 관리위원장 후보로 최현주 현 관리위원장과 박대안 현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이 출마한다.

특히 최현주 후보는 현재 육우자조금 관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낙농육우협회 제5·6대 육우분과위원장을 거쳐 지난 2014년 1월부터 제1대 육우자조금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박대안 후보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 육우지부사무국장과 안성축협 대의원을 거쳐 한국낙농육우협회 대의원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4년 1월부터 제1대 육우자조금 대의원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아울러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에는 정덕훈 현 감사가 단독 출마했으며, 단일후보일 경우 무투표 당선으로 사실상 의장으로 선출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육우농가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선출되는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육우농가를 대표해 육우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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