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라운, 영남권 산학협력 통해 올해도 신규 채용
골든크라운, 영남권 산학협력 통해 올해도 신규 채용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2.05.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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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는 올 1분기 총 24명의 신규 채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산학협력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는 지역 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를 위해 영남권 주요 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1분기 산학협력 채용 현황을 살펴보면 부산여자대학교(4명), 영남이공대학교(7명), 대가대학교(1명), 서라벌대학교(2명), 세경대학교(1명) 등이다.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는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3년간(2020~2022년 1분기) 채용 인원만 총 80명(산학협력 47명)에 달한다.

사진 설명=골든크라운대구카지노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골든크라운대구카지노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주 영남이공대학교 카지노&서베일런스 교수는 “코로나19가 촉발한 경기침체 영향으로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취업은 가시밭길이었다”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지역인재 채용으로 지역 상생에 나선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의 행보는 단비와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조직 슬림화 등 긴축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지역거점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 역시 중요한 대목”이라며 “앞으로도 위기에 굴하지 않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