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녹색 과피로 분질도·당도·신장력 높아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는 신개념 중형 단호박 ‘아시아흑단’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아시아흑단은 다른 단호박 품종보다 변색 속도가 늦어 상품성이 오래 유지되며 다른 단호박 품종보다 신장력이 좋고 내병성에도 강해 재배가 쉬운 편이고 분질도가 높아 식미가 좋고 당도가 높은 편이다.
아시아흑단을 육성한 아시아종묘 허강석 전무는 “가정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소형 단호박의 작은 크기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았다”며 “아시아흑단은 가족 수가 많은 가정에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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