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비상에듀, 소수정예 남학생 전용 교육환경 조성
양지비상에듀, 소수정예 남학생 전용 교육환경 조성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2.03.0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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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비상에듀 남자기숙학원은 이성교제와 외부환경을 차단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명 내외의 소수정예 남학생 만을 위한 교육 및 기숙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남학생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는 비교적 활동성이 높은 남학생을 위해 잔디 축구장, 헬스장,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 침대, 화장실 및 샤워실, 개별 냉난방 시설이 구비된 2인 1실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독서실은 220석 규모의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기주도학습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백색 소음을 통해 집중력 향상을 돕는 알파존을 설치했다. 아울러 직영으로 운영되는 식당을 통해 저염, 저당, 저칼로리 조리법을 적용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양지비상에듀는 22명의 강사진, 15명의 관리 교사가 상주하고 있어 한 명의 강사가 20명 이하의 학생을 관리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소수정예 관리는 학생 개개인의 성향, 성적, 학습태도를 보다 세세하게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지도를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남학생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오전 발열 체크,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이천 지정병원을 통해 정기적인 외래진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