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만드는 사람들’ 창업 시기 맞춰야 실패확률 줄여
‘두부 만드는 사람들’ 창업 시기 맞춰야 실패확률 줄여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2.0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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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업자는 아이템별로 적절한 창업 시기와 맞물려야 실패할 확률을 줄일수 있다. 성수기에 맞춰 창업하면 점포를 오픈한 후에 곧바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성수기 3개월 전에 창업 하는 것이 정설이며 예를 들어 슈퍼마켓은 음료 매출이 좋은 여름철, PC방은 겨울방학, 커피전문점과 분식점은 7~8월, 제과 제빵업은 1~2월이 성수기다.

현재 최적의 창업 시기라고 이야기하는 수제두부 프랜차이즈 두만사는 두부는 사계절, 순두부는 겨울철, 콩물은 여름철 건강의 이유로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지만 특히 여름 콩물 매출은 상권에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투자비용이 회수가 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국산 연천콩 100%에 천연간수 사용으로 재방문, 재구매가 꾸준하여 맛과 건강한 두부 차별화를 둘수 있다.

한편 두만사는 자체밀키트, 순두부찌개배달, 커피와 디저트 등 다양한 콜라보 창업의 컨텐츠 구성으로 2022년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