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호텔조리전공,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김천대 호텔조리전공,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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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각종 요리대회에 입상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두 팀이 출전한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의 라이브 코스요리 경연부문에서 두 개의 금상을 수상하였다. 8명이 두 개 팀으로 참가해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참가자 전원 금상(장려장관삼)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2021 대한민국 월드 셰프 컬리널리 컵 국제 요리대회” 금상 수상 하였으며, 국제요리대회서 라이브 5인 3종에서 금상과 단체팀전에서 경기도 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천대 조리전공 박동철교수는 “매 학기 각종 요리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둔 것은 학과의 특성화에 따른 교육의 결과이며, 코로나19에도 불구, 대회를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메뉴 개발에 열정을 쏟은 학생들과 학과 교수진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