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까지 노균병 등 방제 중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큰 일교차에 대비해 화훼류 곰팡이병 예방을 당부했다. 이 기간은 밤낮의 기온 차가 커 온실 내 습도가 높아지면서 곰팡이병 발생이 잦은 기간이다. 이에 농진청은 특히 팔레놉시스, 덴파레, 백합류 등 꽃잎의 잿빛곰팡이병 예방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공기 중 습도가 높으면 노균병, 토양 습도가 높을 땐 균핵병이 발생하기 쉽다며 방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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