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웨딩’ 등 4개 품종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지난 18일 제주 서귀포의 한 심비디움 농가에서 절화 수출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대상 품종은 기존에 보급한 심비디움 ‘스위트웨딩’, ‘퍼플스타’, ‘러블리스마일’ 등 4개 품종이다. 그동안 심비디움은 화분 형태로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했으나 최근 절화(꺾은 꽃)의 비중이 늘면서 일본 수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난 수출액은 530만 불 상당이며 이 중 심비디움 절화 수출액은 132만 불이다. 농진청은 지금까지 주로 화분용 심비디움 46개 품종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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