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훼농협은(조합장 강성해)전국 최초 난·관엽동시경매를 실시, 새로운 법적 공판장으로출발을 알리면서 지난 15일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감사패 증정을 비롯해, 우수출하인 시상식 및 개장 프로모션 시 높은 매출을 올린 우수중도매인시상식을 개최, 시상과 상금을 수여로 화훼인들을 격려했다.
한국화훼농협은(조합장 강성해)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대 유통센터의 개장을 축하하고 “어려운 시기 유통센터의 개장은 화훼인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으로 2000여조합원, 군수, 화훼 관련 단체장 및 관계자 내빈의 노고를 치하하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필용 음성군수는 화훼인들을 환영하며 수도권(감곡-수서간) 지하철 개통으로 30분대 수도권 진입 가능을 강조하면서 음성화훼유통센터가 화훼유통의 메카로의 의지를 전했다. 또 꽃 박람회를 유치 할 계획으로 태안, 고양 꽃 박람회와 더불어 3대 꽃 박람회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강성해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 유 음성군의회장, 조찬희 음성군의회의원 등 음성군 관계자 다수와 한국화훼농협 이사 및 감사, 원로임원회 작목별 회장, 여성회 임원, 중도매인회장 등 200여 화훼인이 함께 해 화훼산업의 발전을 축하하고 미래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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