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블루베리 농업인 뭉쳤다
전남 블루베리 농업인 뭉쳤다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2.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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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종사자 33명 연구회 결성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최근 도내 블루베리 농업인 총 33명이 모여 연구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전남 블루베리 농업인연구회 초대 대표로 최구홍 대표가 선출됐다.
최구홍 대표는 블루베리 마이스터 1호로서 한국블루베리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연구회는 블루베리 연구, 공동 시험포 조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구홍 대표는 “전남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고, 배지 상태에 따른 시비 방법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남도의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전국 총 재배면적의 14%인 333ha, 재배 농가 수는 79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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