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은 다음 달부터 2030세대를 위한 놀이 공간이라는 컨셉의 놀라운지(NOL LOUNGE)를 평일에도 놀라운지를 개방한다.
놀라운지는 키덜트(Kidult)라 불리는 2030세대의 발길을 잡을 목적으로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렛츠런파크 서울이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레저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경마일인 금·토·일과 마찬가지로 평일에도 놀라운지를 전면 개방키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다음 달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경마일과 다름없이 4D 승마체험기, 전자다트, 테이블축구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즐길 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설물 대관도 병행해 공간별 특성에 맞게 시설대관을 하고 필요 시 놀라운지 전체대관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은 우선 멀티홀 79석과 미디어홀 94석을 대관시설로 지정한 후 합리적인 대관료 설정을 통해 이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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