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무 면적 작년과 비슷
시설 무 면적 작년과 비슷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2.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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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달 중순 월동무 수매비축 예정

올해 시설 봄무 재배면적이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이라는 관측이 발표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배추·무 산지동향 및 전망’ 자료를 통해 시설 봄무 재배면적과 월동무 가격 등에 관한 관측을 발표했다.
관측에 따르면 월동무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시설 봄무 출하 시기인 5월 경 가격 상승이 예상, 이에 따라 전체 월동무 재배 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이다.
또 정부는 다음달 이후 월동무 저장 출하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부족에 대비해 이달 중순 이후 수매비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비축물량은 1600t이며, 시장과 가공업체 등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이후 무 가격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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