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와 금융업 전문가도 선택한 사업아이템 ‘빠레뜨한남’
세무사와 금융업 전문가도 선택한 사업아이템 ‘빠레뜨한남’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07.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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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산업 업계가 전환점을 맞게 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뜨는 사업아이템 가려내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본사의 일방적인 정보만을 보고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은 리스크가 클 수 있으며, 홍보 내용과는 다르게 가맹점 오픈 후 제대로 된 관리와 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라 할지라도 수익률과 폐업률 등 객관적 데이터와 함께 다양한 성공사례와 브랜드 경쟁력 등을 따져봐야 한다. 외식프랜차이즈 중 20대 청년부터 40대 은퇴자까지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한 곳으로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을 들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실제 창업 사례를 통해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와 본사의 상생 이념을 엿볼 수 있다. 빠레뜨한남 본사의 세무 상담을 위해 방문한 세무사는 체계화된 수익 구조에 반해 석촌호수점을 오픈했으며, 고연봉의 금융업 전문가는 퇴사 후 한남점을 운영 중이다. 실제, 재직 당시보다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성공 사례를 통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빠레뜨한남은 다수의 가맹 문의에도 한정된 인원 만을 집중 케어하기 위해 매월 2명에게만 상권 독점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에게는 동일한 가맹비로 최적의 상권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점포 개발부터 교육, 오픈 후 매장 운영까지 1:1 밀착으로 철저한 관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스타그램 게시글 2만 개 이상, 페이스북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 소개된 신메뉴 ‘들기름육회파스타’의 경우 단일 게시물로만 댓글 1.4만 개를 기록했으며, ‘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협회 대상’ 등 소자본창업아이템 중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 체인점은 코로나 이후 오히려 월 순수익이 증가하는 등 코로나에 강한 음식점 창업 브랜드로 주목받으며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