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절반은 국산 품종
프리지아 절반은 국산 품종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2.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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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리치’ 등 소비자 선호도 높아

흔히 ‘졸업식 꽃’으로 불리는 프리지아의 국산 품종 보급률이 50%에 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프리지아 국산 품종 점유율이 49.8%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까지 국내 프리지아 품종 대부분이 외국산이던 것과 대조되는 현상이다. 이같은 국산 비율 증가는 국산 ‘샤이니골드’, ‘골드리치’ 품종 등의 보급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샤이니골드는 노란색 겹꽃으로 향기가 진하고 색이 짙어 2013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농진청은 오는 2018년까지 국산 품종 60%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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