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 19로 많은 프랜차이즈 창업 음식점들이 폐업을 했음에도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시장은 그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요식업 창업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고기집 창업 브랜드 ‘고반식당’이 특색 있는 메뉴와 인테리어 등을 통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만 건을 기록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1만 건 이상의 후기로 이어진 인기는 2021년에는 중앙일보 주최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2021 대상을 수상으로 이어졌다.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고반식당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고반만의 노하우를 담아 7가지 반찬과 8가지 소스로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을 만족시키고자 했으며 특히 특허 출원한 ‘돈치맛살’ 부위를 선보여 메뉴경쟁력을 높였다.
TV매체 K STAR ‘식신로드’에 소개되기도 했던 고반식당은 2주 숙성 시스템으로 가장 맛있을 때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며, 체계적이고 간편한 패키징 시스템까지 마련되어 실제, 직원에서 점주로 음식점 창업을 한 사례가 있다.
고반식당은 코로나 19의 상황을 함께 이겨보자는 의미를 담아 현재 월 선착순 3명에게 상권 선점의 기회를 드리고 이천만원 상당의 창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월 평균 매출 육천만 원대를 기록했다. 또한 6년 이상의 장기 운영 매장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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