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네스트 전주점 오픈, “직영점 상품 전주에서 만난다”
코지네스트 전주점 오픈, “직영점 상품 전주에서 만난다”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07.0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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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브랜드 코지네스트가 7월 1일 ‘전주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주점은 기존 코지네스트 직영점의 컨셉인 도심 초대형 침구 아울렛이 그대로 적용된 매장으로 옛 전주백화점 2층에 위치해있다. 전주백화점은 작년 디쟈트가구가 인수한 이후 프리미엄 침구 아울렛인 코지네스트의 입점으로 종합 리빙, 가구 백화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코지네스트 전주점은 도심 초대형 침구 아울렛의 컨셉이 그대로 적용된 매장으로 코지네스트는 비수도권 첫 지점인 전주점 오픈을 통해 전국적인 직영점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주점은 200평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기존 직영점과 동일하게 침구브랜드 인터네스트, 까사소냐르, 레노마홈, 디즈니컬렉션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울렛존, 하자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코지네스트 김현식 실장은 “전주점은 기존 직영점과 동일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모달, 인견, 시어서커의 여름이불과 예단·혼수이불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지네스트는 전국 백화점 70개 매장과 대리점 5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침구부터 수건, 쿠션, 담요 등 홈데코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