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천군 한산면 일원에서 기능성 쌀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농가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영농법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전반적인 벼농사의 풍작으로 쌀 생산량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쌀값하락과 벼 매입 부진으로 재배농가의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영농법인 ‘벼농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대표 박병구)’은 농협, RPC, 판매처까지의 계약재배 라인 구축을 통해 조곡 생산에서 판매·유통까지 농업인한테 소득이 반영될 수 있는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950-6636~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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