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화 명소로 도약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도봉’이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생활을 돕는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도봉(센터장 장훈)은 최근 리모델링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훈 센터장을 비롯해 인재근 국회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등 94명이 참석해 리모델링 개장을 축하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도봉은 앞서 지난 연말에도 ‘창동 마을만들기 추진단’과 과거 삭막하고 어두웠던 지하마도를 새롭게 담장함으로써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에는 노후 된 지사건물을 리모델링함으로써 지역사회 명소로서의 도약을 꾀할 계획이다.
또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도봉은 지난해 힐링요가, 트니트니 어린이 교실 등 22개의 문화강좌를 개설해 저렴한 수강료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인테리어를 개선해 새롭게 탈바꿈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도봉은 평일 42개 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문의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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