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매일식, 남도를 담은 찐보리굴비 신제품 선봬
가매일식, 남도를 담은 찐보리굴비 신제품 선봬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03.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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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매일식 홈페이지에서 남도를 그대로 담아 만든 찐보리굴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통 일식 전문 가매일식의 안유성 달인은 TV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초밥 최강 달인 3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서 남도식 초밥으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찐보리굴비는 해풍에 말린 참조기를 항아리에 담고 보리를 채워 보관해 숙성한 것을 말한다. 보리의 향을 받아들여 생선 비린내가 없고 굴비 속의 기름이 거죽으로 배어 나오면서 누런 색을 띠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찐보리굴비는 가매일식만의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보리굴비 특유의 향과 맛을 극대화했다. 손질된 상태의 완전조리식품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구입 후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일식집 '가매'의 안유성 대표는 “가매만의 숙성 노하우와 기술을 통해 보리굴비의 풍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면서 “찐보리굴비는 전남을 비롯한 남도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식전문점 가매일식의 신제품 찐보리굴비는 택배, 배달, 포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확인 및 주문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