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농특산품 우수제품 소개
경북, 지역 농특산품 우수제품 소개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1.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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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으로 만든 우수제품을 선별해 설명절 선물로 소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소개된 제품들은 농촌여성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가공품으로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해 고객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을 생산하는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은 농촌여성들이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의 관리를 통해 엄선된 재료로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대부분의 재료를 지역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사용한다.
현재 도내에는 약 200여개의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생산제품으로 한과, 전통장류를 비롯해 과일가공품, 장아찌, 참기름, 엿 등 약 15종 400여점의 제품이 있다.
특히 우리지역의 농산물가공품을 선물해 지산지소, 저탄소 정책에 부응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생산자에게는 농외소득 창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박소득 원장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생산한 우리 농산물가공품을 선물한다면 받는 분에게 옛 추억과 함께 어머니의 마음과 정성까지 덤으로 전해주는 뜻 깊은 선물이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053-320-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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