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AI 교육 진행
검역본부, AI 교육 진행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1.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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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도모

농림축산검역본부가 AI 진단기관 검사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및 생물안전 교육을 마련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지난 12일부터 2일간 전국 시·도 AI 검사기관 17개소의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AI 실시간유전자진단법(real-time RT-PCR) 실습교육 및 고위험병원체 생물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상시예찰을 담당하고 있는 시·도 AI 검사 담당자들의 진단역량을 강화하고 실시간유전자진단법의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단 표준화를 도모했다.
또한 고위험병원체를 다루는 AI 검사 담당자들을 위한 생물안전 교육도 병행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질병관리본부 생물안전 전문가인 윤혜선 박사를 초빙해 생물안전교육을 추진해 AI 진단기관의 실험실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자했다.
이번 교육은 생물안전관리 전문가의 기술적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실제적인 실습교육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교육 참가자 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했다.
아울러 시·도 AI 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숙련도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실험실 정도관리를 추진해지자체의 AI 진단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시·도 AI 진단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AI의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과 사전 예방을 돕는 교육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교육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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