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트랙터 ‘CS240H’ 출시
대동공업, 트랙터 ‘CS240H’ 출시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1.18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보 농업인 위한 조작 편의성 향상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이 조작하기 편리한 트랙터를 내놓았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은 트랙터 조작이 익숙지 않은 여성 농업인 및 귀농귀촌 농업인을 위한 조작이 쉬운 트랙터 ‘CS240H(24마력)’ 출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뛰어난 조작 편의성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트랙터 사용에 익숙지 않은 귀농귀촌 및 여성 농민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소한의 농업 작업을 위한 24마력으로 설계돼 농업용 작업기부터 산업용 작업기까지 부착 가능하다.
또한 사용 목적에 맞춰 산업용 타이어 또는 잔디용 타이어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농업 작업부터 시설 관리 작업까지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대동공업 설동욱 마케팅팀장은 “이제품은 뛰어난 조작 편의성과 귀농귀촌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100만원에 가격을 책정했다”며 “70년 농기계 기술력과 노하우로 초보 농업인들 위한 사용 어려움이 없고 가격 부담이 적은 농기계를 계속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