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파파야멜론이 첫 선을 보였다.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파파야멜론 첫 출하행사를 개최하고, 파파야멜론 먹는 법 소개, 케이멜론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파파야멜론은 봄철에만 맛 볼 수 있는 과일로, 단맛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용 과일로 각광받고 있으며,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멜론은 4월 말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케이멜론은 농협과 농업인이 함께 만든 최초의 전국연합브랜드로, 전국 20개 산지의 농업인과 파종시기 조절부터 통일된 방식으로 멜론을 재배·관리한다.
농협경제지주는 대한민국 대표 멜론 브랜드인 케이멜론을 통해 파파야멜론을 시작으로, 올해 ▲양구멜론 ▲백자멜론 ▲레드멜론 ▲머스크멜론 등 다양한 종류의 멜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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