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방역본부, 제2차 정기이사회 열어
위생방역본부, 제2차 정기이사회 열어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2.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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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원안 의결, 후기 이사 선임 결정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원들이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직제·인사규정개정과 내년 예산안을 정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 23일 세종시 아름동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2015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위생방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 직제·인사규정 개정(안)과 올해 예산변경 및 내년 예산 등 4건을 원안 의결했으며 임기만료 된 선임직 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가금류 검사공영화에 따른 인력 55명과 전산인력 2명 증원에 따른 직제규정 개정 △올해 수입·지출 예산 변경과 내년 수입·지출 예산 등 4건의 안건이 원안의결 됐다.
또한 오형수 선임직 이사 임기가 지난 25일로 만료돼, 후임 이사에 한국가축위생학회 윤문조 회장이 선임됐다.
임경종 본부장은 “구제역·AI 사전예방 및 확산방지를 할 수 있도록 농가는 항상 가축을 살펴보고 의심축이 발견되면 그 즉시 관할 지자체나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신고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화된 가축전염병예방법이 시행되는 만큼 원칙을 지켜 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켜 예방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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