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마늘밭 우천 시 관리 강조
충남, 마늘밭 우천 시 관리 강조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2.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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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올 겨울 평균기온이 높고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늘 습해와 병충해 발생 대비를 위해 재배농가에 철저한 배수 관리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마늘 주산지인 서산, 태안 지역 11월 및 12월 강수량이 176㎜로, 지난해와 평년보다 100㎜이상 더 많이 내렸다.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경기천 농업연구사는 “기존 배수로만으로 원활한 물 빠짐이 되지 않을 경우 이랑 중간 지점을 끊어 물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으로 빈틈을 메워 습해를 예방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041-635-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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