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계란 30만개 전달
농협, 계란 30만개 전달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2.28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내 복지시설 80여 곳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축산경제와 계란자조금이 지난 23일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은 국내 양계농가들이 납부한 자조금으로 계란 30만개를 구매,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및 아동복지협회 소속 80여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계란 30만개는 복지시설에서 식사하는 급식이용자 1만명에게 매일 1개씩 30일 동안 제공할 수 있는 물량이다.
이날 농협축산경제 김태환 상무, 한국양계조합 김인배 조합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위원장 등은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 급식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계란찜을 배식했다.
농협 관계자는 “계란은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성인에게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노인에게는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완전식품”이며, “사랑의 계란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