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1실 1변리사’ 제도를 도입한 결과 올해 계약기술료 1억원 이상의 계약 총 5건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진흥청의 ’15년 1억 이상 고액의 기술이전 실시료 계약 중 83%에 해당하는 수치다.
‘1실 1변리사’ 는 농촌진흥청이 재단을 통해 수행하고 있는 농촌진흥기관 연구개발의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제도다.
재단은 이전된 기술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R&D 기획부터 판로개척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계획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업체의 성공으로 그 원료를 생산 및 제공하는 농가소득 증대까지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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