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17년까지 달성 계획
정부가 오는 2017까지 전국 시설원예 스마트팜 면적이 4000ha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축산 스마트팜은 총 700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22일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주요 성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중 스마트팜 사업은 금년 기준 시설원예 364ha에서 내후년까지 총 4000ha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스마트팜 총 면적이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추세를 반영한
수치다. 또 축산농가는 올해 156호에서 내후년 총 700호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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