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농자재 운반편이, 안전강화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 김준식)은 농업용 전기차 EV0100LA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대동공업에 따르면 농업용 전기차 EV0100LA은 강한 힘이 특징인 AC모터를 채택해 최대 등판각도가 27°에 달하며 최대 300kg까지 화물을 적재 할 수 있어 농산물을 비롯해 비료, 농약, 농기계 등의 농자재 등을 운반하기 수월하다. 총 중량은 570kg으로 가격은 1350만원이며(VAT별도) 농업기계 등록으로 70%까지 정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동공업 설동욱 마케팅팀장은 “농업용 전기차 EV0100LA은 대동공업의 다목적 운반차 개발 노하우에 사용자를 생각한 디자인, 활용성, 안전성을 더해 만든 제품”이며 “무엇보다 제품품질 및 A/S 등에 자신 있어 고객들이 믿고 구매를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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