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촌자원 사업이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에서 3개 분야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농촌진흥청 주관 ‘2015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 경진대회’에서 경남이 농작업안전모델분야, 농촌건강장수마을분야, 6차산업 가공상품 경진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사업은 농작업안전모델마을 분야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원)에 함양군 지곡면 공배마을이 선정, 농촌마을가꾸기 건강장수마을분야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상금 200만원)에 창녕군 창녕읍 탐하마을이 선정됐다.
6차산업 가공상품 경진대회에서는 합천도라지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청장상장, 상금100만원)에, 함양영농조합법인 천령식품이 장려상(청장상장, 상금50만원)에 각각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055-254-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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